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구치 히데요 (문단 편집) === 동정론의 실체 === 노구치는 왼손 때문에 차별을 받았다는 일부 [[위인전]]의 주장이 있다. 다만, 일단 노구치가 의사로서 차별을 받았다는 것은 확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노구치가 개업의가 되지 않은 것은 환자들이 [[장애인]]이었던 그를 꺼렸기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개업자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노구치가 개업을 못하자 곧 후원자인 지와키는 노구치에게 다른 직장을 알선해 주었으며, 노구치 그 자신도 어학에 능했기 때문에 [[통역]] 등의 일을 맡아 순조로이 진급했다. 이 외에 노구치가 받은 차별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사실 교묘하게 감춘 노구치 자신의 악행에 기인한 것들이 많았다. 그리고 애초에 왼손이 불구였다는 것도, 실제로는 지와키의 후원하에 무상으로 [[수술]]을 받아서 이후 손수 타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일본에서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임상시험을 통과해야 되었고, 그 과정에 타진이 포함되어 있었다. 검증이고 뭐고 필요 없는 셈. 따라서 노구치가 받았다는 차별이라는 것은 실제로는 없었던 일인 셈. 게다가 위에서 언급된 고향의 은사나 지와키 같은 든든한 후원자 덕분에 노구치는 생활에 대한 염려없이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며, 어학에 능하다는 이유로 청나라에 파견되거나 미국에 건너가는 등 많은 기회를 얻었던 사실을 생각해보면, 되려 동시대의 다른 의학도보다 훨씬 유복한 환경에 놓여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장애인으로서 차별을 겪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상회하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분명히 그는 출세했고 거액의 연봉을 받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